알아두고, 마셔보고, 찾아가자! 첫 일본 와인: 역사부터 추천 와이너리까지

*AI Translated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술이라면, 역시 일본주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와인도 조금씩 주목을 받으며, 그 가치가 세계적으로도 평가받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일본 와인의 역사는 약 150년으로 의외로 오래되었고, 일본의 풍토와 일본인 특유의 미각으로 키워진 와인은 일식과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중국, 대만, 홍콩과 같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도 늘어나, 그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베스트셀러 '도해 와인 1학년'(산쿠추아리 출판)의 저자인 코쿠보 타케시 씨의 감수를 받아, 심오한 일본 와인의 세계를 그 역사부터 여행지에서 방문하고 싶은 추천 와이너리까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 도서 '도해 와인 1학년' 구매하기 (세븐넷 쇼핑)

기사에서 소개된 상품을 구매하거나 예약하면, 매출의 일부가 FUN! JAPAN에 환원될 수 있습니다.

법정 연령 미만의 음주는 금지됩니다.

「일본 와인」이란?

ワイングラス
사진 제공: 야마나시현

일본 국내에서 제조되는 와인은 크게 2종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일본산 포도만을 원료로 하여 국내에서 제조된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일본 와인」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그 취지가 표기됩니다.

또 하나는 수입한 농축 과즙을 원료로 하거나, 수입 와인을 블렌딩하여 사용한 것으로, 이것들은 「해외 원료 사용 와인」으로 「일본 와인」이라고 표기할 수 없습니다.

즉, 「일본 와인」이라고 표기된 것은 재배부터 양조까지 모두 일본 국내에서 이루어진, 100% 일본산 와인인 것입니다.

라벨을 보면 「일본 와인」인지 알 수 있습니다

ラベル

일본 와인으로 인정받는 것에는 반드시 뒷 라벨에 그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 와인 중에서도 다음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한 것에 한해 라벨에 특정 정보를 표시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그 와인이 어디서, 어떤 포도로, 언제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1)지명: 포도 수확지, 또는 양조지에 한해 표시가 가능합니다. 수확지의 경우, 지명이 나타내는 범위 내에 포도 수확지가 있고, 85% 이상 사용되었는지가 조건입니다.

(2)포도 품종명: 표시하는 품종이 85% 이상 사용된 경우에 한합니다. 또한, 3품종 이상의 포도 품종을 표기할 경우에는 각각의 비율을 함께 표기하고, 합계가 85%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3) 포도 수확 연도: 표시하는 수확 연도의 포도가 85% 이상 사용된 경우에 한해, 수확된 연도(빈티지)를 기재할 수 있습니다.

사실은 150년의 역사! 일본 와인의 발자취

ワインの樽
사진 제공: 야마나시현

일본 와인의 역사는 메이지 시대 초기, 일본의 근대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정부 주도하에 막을 열었습니다. 서양 문화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가운데, 와인 양조도 그중 하나로 주목받은 것입니다.

일본 최초의 민간 와인 양조장 '대일본 야마나시 포도주 회사'가 설립된 것은 1877년. 그 장소는 현재의 야마나시현 고슈시 가쓰누마초에 해당하는 이와이무라였습니다. 일본 와인 하면 야마나시의 이름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879년에 첫 국산 정통 와인이 탄생합니다. 이때 사용된 것이 일본 고유의 포도 품종인 '고슈'였습니다. 바로 이때부터 본격적인 일본 와인 제조의 역사가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약 150년간 그 기술과 품질은 면면히 계승되며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당초에는 야마나시현이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홋카이도부터 규슈까지 일본 각지에서 개성 넘치는 와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주와 무엇이 다를까? 일본 와인의 매력 소개!

ワインと日本酒

일본 와인은 일본주와 비교해 이야기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요?

둘 다 '양조주'

일본 와인과 일본주에서 가장 큰 공통점은 둘 다 '양조주'라는 점입니다. 양조주란 원료를 발효시켜 알코올을 생성하는 술을 말합니다. 일본주는 쌀을, 일본 와인은 포도를 각각 효모의 힘으로 발효시켜 만듭니다.

역사가 긴 것은 와인!

세계적인 관점에서 보면, 와인의 역사는 일본주보다 훨씬 길고, 기원은 기원전 수천 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이유로는 포도 자체에 당분과 효모가 포함되어 있어 물을 더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발효가 시작된다는, 매우 단순한 제조법이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풍토를 표현하는 와인, 사상을 표현하는 일본주

일본주는 '도지(杜氏)'라고 불리는 장인의 기술이나 철학이 짙게 반영되어 '이 양조장의, 이 도지가 만들고 싶은 맛'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와인은 '테루아(terroir)'라는 단어로 대표되듯이, 그 지역의 기후, 토양, 지형,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과 같은 '풍토'를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와인이 칼로리가 더 낮다

건강 측면에서 신경 쓰이는 것이 칼로리나 당질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와인은 일본주에 비해 칼로리가 약간 낮고, 당질은 약 절반이라고 합니다. 이는 와인이 포도의 당분을 거의 알코올로 변환하는 반면, 일본주는 쌀의 전분을 당화시켜 그 일부가 당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화이트 와인 품종

甲州ぶどう

화이트 와인용으로 일본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포도 품종을 소개합니다.

고슈(甲州) (야마나시)

일본 고유의 포도 품종으로, 약 1300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알려진 '고슈'. 주로 야마나시현에서 재배되며, 이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은 감귤류의 상큼한 향과 일본 감귤을 연상시키는 쌉쌀한 맛, 그리고 온화한 산미가 특징입니다. 특히 일식과의 궁합이 뛰어납니다.

[Yahoo! 쇼핑] 고슈를 사용한 일본 와인 구매하기 🍇

나이아가라(ナイアガラ) (나가노)

주로 나가노현에서 재배되는 '나이아가라'는 미국 원산의 생식용 포도 품종입니다. 이 품종으로 만든 와인은 머스캣과 같은 아로마틱한 꽃향기가 매우 풍부하며, 입에 머금으면 달콤하고 프루티한 맛이 퍼집니다.

[Yahoo! 쇼핑] 나이아가라를 사용한 일본 와인 구매하기🍇

델라웨어(デラウェア) (야마가타)

알이 작고 단 포도인 '델라웨어'는 야마가타현을 중심으로 재배되며, 와인보다는 생식용으로 유명합니다. 델라웨어로 만든 와인은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산미로 마시기 편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Yahoo! 쇼핑] 델라웨어를 사용한 일본 와인 구매하기 🍇

알바리뇨(アルバリーニョ) (니가타)

스페인 원산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니가타현 등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감귤류나 흰 꽃 향기에 은은한 짠맛과 미네랄 느낌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으로, 해산물 요리와 궁합이 좋습니다. 일본해의 풍부한 해산물이 있는 니가타의 테루아르를 표현하는 품종으로서, 그 미래가 기대됩니다.

[Yahoo! 쇼핑] 알바리뇨를 사용한 일본 와인 구매하기 🍇

일본에서 만들어지는 레드 와인 품종

黒ぶどう

개성 넘치는 레드 와인을 만들어내는 주요 포도 품종을 소개합니다.

머스캣 베일리 A(マスカット・ベーリーA) (야마나시)

일본 고유의 포도 품종으로, 일본의 기후 풍토에 적응한 '머스캣 베일리 A'. 주로 야마나시현에서 재배되며, 이 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은 딸기나 라즈베리와 같은 매력적인 과일 향과 캔디와 같은 달콤한 향이 특징입니다. 타닌도 적어, 특히 간장이나 된장을 사용한 요리와의 궁합이 뛰어납니다.

[Yahoo! 쇼핑] 머스캣 베일리 A를 사용한 일본 와인 구매하기🍇

메를로(メルロー) (나가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고급 품종이지만, 일본에서는 나가노현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테루아르에 의해 힘이 있으면서도 섬세함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육류 요리 등 맛이 진한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Yahoo! 쇼핑] 메를로를 사용한 일본 와인 구매하기🍇

캠벨 얼리(キャンベル・アーリー) (이와테)

미국 원산의 생식용 포도 품종인 '캠벨 얼리'는 이와테현 등에서 재배되며, 와인에도 사용됩니다. 딸기잼과 같은 달콤한 향과 은은한 쓴맛이 포인트입니다. 살짝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Yahoo! 쇼핑] 캠벨 얼리를 사용한 일본 와인 구매하기🍇 

피노 누아(ピノ・ノワール) (홋카이도)

프랑스 부르고뉴를 대표하는 품종이지만, 최근 홋카이도에서 재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복합적인 향이 특징으로, 타닌은 섬세하며 우아한 산미가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Yahoo! 쇼핑] 피노 누아를 사용한 일본 와인 구매하기🍇

일식 × 일본 와인 추천 페어링

일본 와인은 그 섬세한 맛으로 인해 일본주와 마찬가지로 일식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일식과 그에 딱 맞는 일본 와인을 소개합니다.

샤부샤부

しゃぶしゃぶ

얇게 썬 고기를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양념장에 찍어 먹는 샤부샤부는, 곁들이는 양념장에 따라 잘 어울리는 와인이 다릅니다.

폰즈 간장에는 캠벨 얼리를 추천합니다. 폰즈 간장의 감귤류 풍미와 와인의 프루티함이 서로의 맛을 돋보이게 합니다.

참깨 소스에는 약간 깊은 맛이 나는 메를로를 곁들입니다. 메를로가 지닌 부드러운 타닌과 응축된 과일 맛이 참깨 소스의 진한 맛과 잘 어울립니다.

[관련 기사] 도쿄의 최고급 추천 샤부샤부 & 스키야키 전문점 5선

야키토리

焼き鳥

소금 간의 야키토리에는 델라웨어가 제격입니다! 델라웨어의 부드러운 단맛과 산미가 재료 본연의 맛을 돋보이게 하여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양념 간장의 야키토리에는 머스캣 베일리 A가 잘 어울립니다. 양념의 달콤 짭짤한 맛과 와인의 과일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집니다.

[관련 기사] 일본 유명 야키토리 전문점 '토리키조쿠' 메뉴의 야키토리 종류와 고기 부위 해설

초밥

寿司

초밥에는 일본 고유 품종인 고슈가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고슈가 지닌 부드러운 산미와 일본 감귤 계열의 뉘앙스, 그리고 미네랄감이 생선의 기름기를 씻어내고 재료와 밥의 일체감을 높입니다.

[관련 기사] 일본 여행 중에 꼭 먹어봐야 할 일식 초밥(스시)에 대해 완벽 해설! 일본식으로 먹는 법과 만드는 법도 소개

게 요리

カニ

게 요리에는 스페인 원산으로 최근 일본에서도 재배되고 있는 알바리뇨를 추천합니다. 알바리뇨가 지닌 탄탄한 산미와 미네랄감, 그리고 감귤류의 향이 게의 단맛과 섬세한 풍미를 돋보이게 합니다.

[관련 기사] 일본 겨울 별미의 왕! 인기 게 6선

여행지에서 일본 와이너리를 방문해 보자

일본 와인의 매력을 더욱 깊이 알고 싶다면, 실제로 와이너리를 방문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본 각지에 있는 와이너리는 풍부한 자연이나 역사적인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와인뿐만 아니라 그 지역만의 경치나 문화, 그리고 현지 식재료와의 마리아주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 목적지로도 최적입니다.

많은 와이너리에서는 시음이나 상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중에는 구매한 와인을 해외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마음에 든 와인을 여행의 추억으로 가져가는 것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신칸센 예약은 NAVITIME Travel에서!👉여기에서

추천 와인 산지와 와이너리

일본 와인의 매력은 그 지역마다의 풍토가 키워낸 개성 넘치는 맛입니다. 여기에서는 주목받는 와인 산지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를 소개합니다. 와이너리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야마나시현

일본 와인 발상지이자, 일본 와인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산지입니다. 일본 고유 품종인 고슈와 머스캣 베일리 A 재배가 활발합니다.

쿠람본 와인(くらむぼんワイン) (고슈시 가쓰누마초)

くらむぼんワイン
© 쿠람본 와인

11913년에 창업한, 야마나시현 가쓰누마의 노포 와이너리입니다. 2014년부터 '야마나시 와인'에서 현재의 '쿠람본 와인'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자사 밭에서는 화학 비료, 살충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포도 본래의 힘을 끌어내는 데 주력하며, 특히 고슈 포도로 만드는 와인에 힘쓰고 있습니다. 와이너리 투어는 현재 중단 중입니다.

くらむぼんワイン
© 쿠람본 와인


  • 주요 와인 품종: 고슈, 머스캣 베일리 A, 샤르도네, 비오니에, 타나

  • 주소: 야마나시현 고슈시 가쓰누마초 시모이와사키 835
  • 오시는 길: 가쓰누마부도쿄역에서 택시로 8분, 가쓰누마IC에서 차로 5분
  • 공식 홈페이지: https://kurambon.com/

고슈시 가쓰누마 포도의 언덕(甲州市勝沼ぶどうの丘) (고슈시 가쓰누마초)

와이너리는 아니지만, 와인 셀러와 와인 서버가 있어 고슈시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레스토랑, 온천, 숙박 시설도 있는 복합 시설입니다.

  • 주소: 야마나시현 고슈시 가쓰누마초 히시야마 5093
  • 오시는 길: 가쓰누마부도쿄역에서 택시로 5분, 가쓰누마IC에서 차로 10분
  • 공식 홈페이지: https://budounooka.com/

나가노현

일교차가 큰 기후와 다양한 토양을 가진 나가노현은 야마나시현에 이어 일본 와인의 주요 산지입니다. 특히 나이아가라와 메를로가 유명합니다. 북쪽에서부터 치쿠마가와 와인 밸리, 일본 알프스 와인 밸리, 기쿄가하라 와인 밸리, 덴류가와 와인 밸리의 4개 지역으로 분류되며, 각각 지역의 풍토를 살린 와인 제조에 힘쓰고 있습니다.

류 드 방(リュードヴァン) (도미시/치쿠마가와 와인 밸리)

Rue de Vin
©Rue de Vin

황폐해진 농지를 다시 풍요롭게 하고자 포도를 심는 것부터 시작한 와이너리입니다. 목표는 땅의 힘을 끌어내어 개성 있고 표정이 풍부한 와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와이너리에는 카페 레스토랑이 있으며, 주말 한정으로 숙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와인과 요리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Rue de Vin
©Rue de Vin


  • 주요 와인 품종: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피노 누아,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 주소: 나가노현 도미시 네쓰 405
  • 오시는 길: 다나카역에서 택시로 10분, 도부 유노마루IC에서 차로 5분
  • 공식 홈페이지: https://ruedevin.jp/

빌라 데스트 가든 팜 & 와이너리(ヴィラデストガーデンファーム&ワイナリー) (도미시/치쿠마가와 와인 밸리)

ヴィラデストガーデンファーム&ワイナリー
©빌라 데스트 가든 팜 & 와이너리

수필가이자 화가인 다마무라 토요오 씨가 오너를 맡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아름다운 포도밭을 바라보며 그 밭의 포도로 만든 와인과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즐기는, 그런 '전원의 리조트'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와이너리입니다. 와이너리 투어도 진행하고 있어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ヴィラデストガーデンファーム&ワイナリー
©빌라 데스트 가든 팜 & 와이너리


  • 주요 와인 품종: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게뷔르츠트라미너, 피노 누아, 메를로

  • 주소: 나가노현 도미시 와 6027
  • 오시는 길: 다나카역 또는 오야역에서 택시로 10분, 도부 유노마루IC에서 차로 10분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villadest.com/

홋카이도

서늘한 기후가 와인용 포도 재배에 적합한 홋카이도는 최근 특히 주목받고 있는 와인 산지입니다. 피노 누아나 샤르도네와 같은 유럽계 품종부터 나이아가라 같은 품종까지, 다양한 와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도멘 타카히코(ドメーヌ・タカヒコ) (요이치군 요이치초)

ドメーヌ・タカヒコ
©도멘 타카히코

일본에서 가장 구하기 어려운 '환상의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와이너리입니다. 밭이나 와이너리 견학은 불가능하지만, 전망대 테라스 '나나쓰모리'에서 나나쓰모리 밭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심볼 마크를 배경으로 한 번쯤은 기념 촬영을 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ドメーヌ・タカヒコ
©도멘 타카히코


  • 주요 품종: 피노 누아, 츠바이
  • 주소: 홋카이도 요이치군 요이치초 노보리초 1383 (나카이 관광 농원 입구 근처)  ※전망대 테라스 '나나쓰모리'
  • 오시는 길: 요이치역에서 택시로 8분, 시리베시도 요이치IC에서 차로 3분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akahiko.co.jp/

니가타

일본주의 이미지가 강한 니가타지만, 최근 '니가타 와인 코스트'로서 새로운 와인 산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쿠다산 기슭에 펼쳐진 광대한 포도밭에 개성 넘치는 와이너리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니가타 와인 코스트(新潟ワインコースト) (니가타시 니시칸구)

니가타시에서 차로 30분, 동해에 펼쳐진 해안 지대에 위치한 와인 지역입니다. '카베르돗치 와이너리', '페르미에', '도멘 쇼', '칸티나 지오셋토', '르 생크 와이너리' 등 개성적인 5개의 와이너리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각각 다른 철학과 개성으로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카베르돗치 와이너리'와 '페르미에'에는 각각 레스토랑이 있으며, '카베르돗치 와이너리'에는 2개의 숙박 시설도 함께 있어 '체류형 와이너리 리조트'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오시는 길: 우치노역에서 택시로 15분, 마키가타히가시IC에서 차로 15분

공식 홈페이지:

[Yahoo! 트래블] WineryRetreat 비네스파 by 카베르돗치 예약하기

[자란] WineryRetreat 비네스파 by 카베르돗치 예약하기

[Yahoo! 트래블] WineryStay 트라비뉴 by 카베르돗치 예약하기

[잇큐] WineryStay 트라비뉴 by 카베르돗치 예약하기

알아보고, 마셔보고, 찾아가서 일본 와인을 즐기자

알아보고, 마셔보고, 찾아가서 일본 와인을 즐기자

[Yahoo! 쇼핑] 일본 와인 구매하기🍇

감수자/코쿠보 타케시(小久保 尊) 씨

치바현 후나바시시 출신. 일본 소믈리에 협회 인정 소믈리에, CPA 인정 치즈 프로페셔널. 포도 품종을 캐릭터처럼 의인화하여 와인 초보자도 알기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다고 화제가 된 저서 '도해 와인 1학년'(산쿠추아리 출판)은 누적 발행 부수 16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입니다. 현재는 고향인 후나바시의 'FUNABASHI COQ WINERY'에서 와인 제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도서 '도해 와인 1학년' 구매하기 (세븐넷 쇼핑)

인덱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