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화 '이나바의 흰 토끼'는 무엇인가요? 범례 및 관련 위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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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화 '이나바의 흰 토끼'는 무엇인가요? 범례 및 관련 위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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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신화, 전설, 역사를 정리한 일본 최고의 역사 기록인 '코지키'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기사 시리즈입니다. 세 번째 기사에서는 아마테라스가 천석 동굴에 숨어 있는 이야기와 스사노오가 이자나기의 귀족 3명 중 2명인 야마타노 오로치를 살해한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주인공은 스사노오의 후손인 오쿠니누시입니다. 우리는 오쿠니누시가 어떻게 이나바의 흰 토끼를 돕고 이후 이즈모 땅을 통치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그것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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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니누시와 이나바의 흰 토끼

1. 마음씨 착한 오쿠니누시

마음씨 착한 오쿠니누시

마음씨 착한 신인 오쿠니누시는 스사노오의 6대 후손입니다.

그에게는 80명의 이복 형제(야소가미라고 불림)가 있었는데, 그들은 그의 조용한 성격 때문에 끊임없이 그를 괴롭히고 학대했습니다.

당시 이웃 땅인 이나바(현재의 돗토리 현)에는 야가미히메라는 아름다운 여신이 있었습니다. 80명의 형제들이 모두 그녀와 결혼하기를 원했고 함께 그녀에게 청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쿠니누시는 짐을 싣는 사람으로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가는 길에 오쿠니누시는 가죽이 벗겨져 고통스러워 울고 있는 토끼를 만났습니다.

"토끼, 괜찮아? 왜 이렇게 다쳤어?"

"음... 저는 바다 건너 오키 섬에 살았지만, 이나바의 케타 해안을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영으로 바다를 건널 수 없어요..."

토끼는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다를 건너기 위해 토끼는 근처에서 수영하는 상어를 이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것은 상어를 불렀다.

"이봐, 상어! 토끼나 상어가 더 많은지 시합을 해봅시다. 상어를 셀 테니 이나바 해안까지 일렬로 줄을 섭니다. 내가 네 등에 올라타서 너를 셀 거야."

그리하여 토끼는 한 상어의 등에서 다른 상어로 깡충깡충 뛰어올라 바다를 건넜습니다.

그러나 토끼가 이나바에 다다랐을 때, 토끼는 부주의하게 불쑥 말했다.

"어리석은 상어들, 나는 숫자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냥 이나바로 건너가고 싶었어요!"

이 말을 들은 상어들은 화가 나서 토끼를 물었습니다. 이렇게 토끼는 가죽이 찢어지게 되었습니다.

2. 토끼를 돕고 예언을 받음

토끼를 돕고 예언을 받음

토끼의 이야기를 들은 오쿠니누시는 다음과 같이 물었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있었지?"

"글쎄요, 제가 여기서 울고 있을 때, 야소가미가 지나가면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산바람을 불게 하면 치유될 거야'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나는 그들이 말한 대로 했는데, 지금은 온몸이 바늘로 찔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오, 이 불쌍한 녀석아. 벌어진 상처에 바닷물을 뿌리면 안 됩니다. 먼저 깨끗한 물로 철저히 씻으십시오. 그런 다음 부들 꽃의 노란색 가루를 충분히 바르고 꽃 위에 눕습니다. 곧 기분이 나아질 거야."

토끼는 지시받은 대로 했고, 기적적으로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했고 몸은 건강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털도 다시 자라서 다시 아름다운 흰 토끼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얼마나 놀라운 신입니까? 당신은 참으로 이 땅을 다스릴 자격이 있습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야가미히메는 분명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할 것입니다. 내가 장담한다."

토끼는 그 말을 남겨두고 떠났다.

그리고 흰 토끼의 예언은 완벽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야가미히메는 짐을 운반하고 있던 오쿠니누시를 남편으로 선택했고, 두 사람은 결혼했다.

이나바의 흰 토끼 이야기의 요점

이나바의 흰 토끼 이야기의 요점

이 이야기는 오쿠니누시의 높은 의술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야소가미는 토끼에게 잔인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당시 일본에는 지역마다 고유한 의료 관행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오쿠니누시를 야소가미가 치료할 수 없는 부상과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사람으로 숭배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고대 일본에서는 의학을 마술의 힘으로 여겨 선진 문명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일본에는 "마레비토 신앙"이라는 신앙이 있습니다.

"마레비토(marebito)"는 누군가 앞에 갑자기 나타나는 신입니다. 이 신을 대접함으로써 상당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흰 토끼는 정확히 오쿠니누시에게 그런 "마레비토"였으며 그에게 큰 이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일본에는 '이치고 이치에'(한 번, 한 번의 만남)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사람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 앞에 있는 사람들을 마치 우리가 그들을 보는 것이 마지막인 것처럼 조심스럽게 대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 개념은 "마레비토 신앙"이라는 개념과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나바의 흰 토끼" 전설과 관련된 장소

하쿠토 해안 (하쿠토 해안)

(C) 돗토리현

이곳은 오쿠니누시가 이나바의 흰 토끼를 만났다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상어의 등을 닮은 암석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멀리서 오키 제도가 보입니다.

하쿠토 신사(하쿠토 신사)와 미타라시 연못(미타라시 이케)

(C) 돗토리현

이 신사는 이나바의 흰 토끼에게 헌정되었습니다. 피부 질환과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흰 토끼가 상처를 씻고 치료를 받았다고 전해지는 '미타라시 연못'은 계절에 관계없이 수위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감소도 증가도 하지 않는 연못'이라고도 불립니다.

야소가미와 스사노오의 시련

1. 야소가미의 복수

야가미히메와 오쿠니누시는 행복하게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쿠니누시를 질투한 야소가미의 괴롭힘은 계속 고조되어 갔다.

"이봐, 오쿠니누시. 이 산에는 붉은 멧돼지가 살고 있으니 잡아보자. 우리가 쫓아갈 테니, 네가 잡을 거야." 그들이 명령했다.

그런 다음 큰 돌을 불로 가열하여 산 정상에서 굴려 떨어뜨렸습니다.

이것을 멧돼지로 착각하고 멧돼지를 잡으려다가 오쿠니누시는 검게 타서 죽었다.

이 소식을 들은 오쿠니누시의 어머니는 천상의 신들에게 오쿠니누시를 살려달라고 간청했다.

오쿠니누시가 다시 살아났다는 소문을 들은 야소가미는 또 다른 괴롭힘 행위를 계획했다.

이번에는 큰 나무를 반으로 쪼개고 균열에 오쿠니누시를 가두어 죽이는 함정을 설치했습니다.

다시 한 번, 오쿠니누시의 어머니는 하늘의 신에게 그를 다시 살려달라고 간청했습니다.

2. 야소가미에서 도망쳐 죽음의 땅으로 가다(요미노쿠니)

"오쿠니누시, 갈대 평원의 중앙 땅(아시하라노 나카츠쿠니)으로 돌아가면 다시 야소가미에게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여기서 탈출하세요. 당신의 조상 스사노오는 현재 죽음의 땅에 살고 있습니다. (요미노쿠니) 가서 그를 만나십시오."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오쿠니누시는 죽음의 땅으로 떠났습니다.

그가 죽음의 땅에 있는 스사노오의 궁전에 도착했을 때, 그는 스사노오의 후손인 스세리히메라는 아름다운 여성과 함께 살고 있는 스사노오를 발견했습니다.

스사노오는 오쿠니누시를 방으로 안내하며 "오늘 밤은 이 방에서 자자"라고 말했다.

그 순간, 스세리히메가 와서 몰래 흰 천을 건네주었다.

"이 방에는 뱀이 살고 있습니다. 밤에 뱀이 나타나면 이 천을 흔들어라."

그날 밤, 잠에서 깬 오쿠니누시는 방 여기저기에 뱀이 나타난 것을 깨달았다. 그가 스세리히메가 준 흰 천을 흔들자 뱀들이 사라졌다.

다음날, 스사노오는 "이번엔 이 방에서 자"라고 오쿠니누시를 다른 방으로 안내했다.

스세리히메가 와서 이번에는 푸른 천을 주었다.

"이 방에 지네와 말벌이 나타날 것입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이 천을 흔들어라."

그날 밤, 그가 잠들었을 때 지네와 말벌이 그를 공격했습니다. 이번에 그가 푸른 천을 흔들자 지네와 말벌이 모두 사라졌다.

스사노오의 이러한 시련은 한동안 계속되었습니다. 매번 오쿠니누시는 스세리히메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3. 불에 둘러싸여 절박한 상황에서! 도우러 온 사람은...

어느 날, 스사노오는 밭을 향해 화살을 쏘며 오쿠니누시에게 화살을 가져오라고 명령했습니다. 오쿠니누시가 들판에 들어가 화살을 찾던 중 갑자기 불길에 휩싸여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을 발견했다. 스사노오는 오쿠니누시 주변에 불을 질렀다.

그때 쥐가 나타나 "이 땅 밑에 구멍이 있어요. 입구는 좁지만 괜찮을 것입니다. 빨리, 안으로 들어가!"

오쿠니누시가 땅을 세게 밟았을 때, 그는 굴을 파고 들어갈 수 있었다. 게다가 쥐는 스사노오가 쏜 화살을 찾아 건네주기까지 했다.

"고맙습니다, 쥐 씨." 오쿠니누시는 고맙다는 듯이 말했다.

그가 스사노오에게 돌아왔을 때, 신은 "전혀 나쁘지 않아. 자, 내 머리에서 이를 뽑아라." 그리고 바닥에 누웠다.

오쿠니누시가 스사노오의 머리카락을 가르면서 그는 이가 아니라 엄청난 수의 지네를 발견했습니다.

오쿠니누시의 놀란 모습을 본 스세리히메는 견과류와 붉은 점토를 건네며 "이걸 사용해봐. 견과류를 씹은 다음 붉은 점토를 입에 넣고 뱉어냅니다. 한 번 해봐."

그녀의 지시에 따라 오쿠니누시는 시키는 대로 했다. 완전히 만족한 스사노오는 "전혀 나쁘지 않아요. 저 지네를 잘 부수고 있잖아." 그리고 큰 소리로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4. 아내와 보물과 함께 죽은 자의 땅에서 탈출

현재의 히라사카(시마네현)

오쿠니누시는 스세리히메와 함께 이곳에서 즉시 도망가기로 결정했다.

그는 스사노오의 머리를 대전당의 두꺼운 기둥에 단단히 묶은 다음 스세리히메를 등에 업고 스사노오의 검과 활과 화살, 그리고 천상의 선언이 울려 퍼진다는 고토를 가지고 도망쳤다.

그러나 도중에 스세리히메가 코토를 떨어뜨렸고, 그 소리는 하늘까지 닿을 정도로 힘차게 울려 스사노오를 깨웠다.

"어떻게 감히!" 스사노오는 기둥에서 머리카락을 풀고 그들을 쫓아 히라사카 요모츠(죽음의 땅으로 가는 비탈)를 달려 내려갔다.

하지만 스사노오는 도중에 쫓아가던 것을 멈추고 저 멀리 살아 있는 자들의 땅을 바라보았다. 그곳에서 그는 오쿠니누시가 스세리히메를 등에 업고 도망칠 때 콩처럼 작은 모습으로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스사노오는 오쿠니누시를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오쿠니누시! 당신이 가져간 검과 활과 화살을 사용하여 Yasogami를 몰아내십시오. 그런 다음 이즈모의 땅을 통치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죽음의 땅에 닿을 수 있을 만큼 두꺼운 기둥을 사용하여 하늘에 닿을 정도로 높은 지붕을 짓고 이즈모에 거대한 신사를 건설합니다. 스세리히메와 함께 언제까지나 즐겁게 살아가세요. 나보다 더 행복하거든."

오쿠니누시와 스세리히메는 죽음의 땅에서 탈출했고, 뜻밖에도 스사노오의 격려를 받았다.

산 자의 땅으로 돌아온 그들은 야소가미를 몰아내고 이즈모 땅을 다스리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야소가미와 스사노오의 시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한 요점

오쿠니누시가 주인공이 되는 이 장에서 이야기는 크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야기 중에 오쿠니누시가 두 번 죽고 두 번 부활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통과 의례(입문)를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즉, 통치자가 때때로 큰 시련을 받고 이를 극복함으로써 성장하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사실 스사노오는 스세리히메의 도움으로 시련을 극복한 오쿠니누시를 인정하고 "너는 나라를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고 리더십을 물려준다.

또, 이 이야기에서는 한때 걷잡을 수 없는 말썽꾸러기였던 스사노오의 정서적 성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때 압도적인 힘으로 야마타노 오로치를 쓰러뜨린 다혈질의 영웅이었던 스사노오는 결국 아끼는 무기와 딸을 동시에 도난당하고 지하 세계에서 조용히 여생을 보냅니다.

그가 오쿠니누시에게 자신보다 더 행복해지라고 말하는 장면은 새로운 시대의 새벽을 믿고 다음 세대에 희망을 맡기는 결단력과 대담함을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에는 스사노오의 후손인 오쿠니누시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나바의 흰 토끼 이야기는 마레비토 신앙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오쿠니누시가 시련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음은 시리즈의 마지막 부분이 될 것입니다. 아마테라스의 전령이 다카마가하라에서 오쿠니누시가 건설한 이즈모의 땅으로 올 것입니다. 고사기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는 아마테라스의 손자 니니기노미코토(텐손 코린)의 강림」에 대해 자세히 전해드립니다.최종회도 꼭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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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s>

  • 일본의 신화 (1) 니시노 아야코 히쿠마의 출판
  • 일본의 신화 (2) 야마타노 오로치 니시노 히쿠마 아야코의 출판
  • 일본 신화 (3) 이나바의 흰 토끼 출판 니시노 아야코 히쿠마
  • 일본의 신화 (4) 니시노 아야코 히쿠마의 출판
  • 일본의 신화 (7) 코노하나 사쿠야히메 니시노 히쿠마 아야코 출판
  • 일본 신화 (10) 야마토 타케루 니시노 히쿠마 아야코 출판
  • 일러스트: 코지키의 가장 쉬운 책, 사와베 유지, 사이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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