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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부터 봄까지 도쿄는 일루미네이션, 불꽃놀이, 크리스마스와 새해 축제 등 계절별 이벤트로 가득합니다. 12월, 1월, 2월은 도시 전체가 반짝이며, 관광과 나들이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축제부터 인기 명소에서 열리는 최신 이벤트까지, 관광은 물론 데이트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모두에게 어울리는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쿄에서 겨울부터 봄에 열리는 추천 이벤트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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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이벤트에 참가하기 전에 알아둘 점! 12월, 1월, 2월의 평균 기온
도쿄의 겨울 이벤트와 축제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서는 미리 평균 기온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3년간 도쿄의 평균 기온
Year | December | January | February |
2022 | 7.5℃ | 4.9℃ | 5.2℃ |
2023 | 9.4℃ | 5.7℃ | 7.3℃ |
2024 | 8.1℃ | 7.1℃ | 8.0℃ |
*출처: 일본 기상청
기온 특징과 옷차림 팁
12월의 평균 기온은 약 8°C입니다. 낮에는 햇볕이 있으면 비교적 따뜻하지만, 아침과 저녁은 쌀쌀하므로 코트나 다운 재킷이 필수입니다. 1월은 연중 가장 추운 달로, 평균 기온은 약 6°C입니다. 어떤 날은 아침과 저녁에 0°C 가까이 떨어질 수 있으니, 목도리나 장갑 같은 액세서리도 유용합니다. 2월도 여전히 추우며, 보통 6~7°C 정도입니다. 이벤트나 일루미네이션을 오랜 시간 야외에서 즐길 계획이라면, 여러 겹으로 옷을 입고 겨울 액세서리로 체온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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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네이션 도쿄 12월, 1월, 2월 개최

도쿄의 겨울 하면, 도시를 밝히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롯폰기 힐즈의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이나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등 도쿄 중심의 인기 명소에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반짝이는 불빛으로 둘러싸인 도시 풍경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데이트나 야간 나들이에 딱 맞습니다.
- 장소: 롯폰기 힐즈, 마루노우치 지역, 시부야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도쿄·요코하마 최고의 일루미네이션 & 크리스마스 마켓 1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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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벤트] 도쿄 축제 & 이벤트|크리스마스 마켓도 풍성!
오다이바 레인보우 불꽃놀이 2025


도쿄만의 대표적인 겨울 이벤트로는 도쿄 오다이바 레인보우 불꽃놀이가 꼭 볼 만한 행사입니다. 맑은 겨울 밤하늘에 쏘아 올려지는 불꽃은 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불꽃놀이는 12월 매주 토요일과 12월 24일(수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됩니다. 약 5분간 짧게 진행되지만, 선명한 밤하늘에 피어나는 크고 아름다운 불꽃은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오다이바카이힌코엔 역 주변은 시야가 탁 트여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오다이바 곳곳에서 일루미네이션도 개최되어 불꽃놀이와 빛의 환상적인 조합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밤에 불꽃놀이와 일루미네이션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이 계절만의 특별한 즐거움입니다.
- 장소: 오다이바 해변공원 자유의 여신상 앞바다
- 일정: 12월 6일(토), 13일(토), 20일(토), 24일(수), 27일(토) *악천후 시 취소
- 시간: 19:00부터 약 5분간
🎄관련 기사: 오다이바 바다 전망 레스토랑 BEST 5
아자부다이 힐즈 크리스마스 마켓 2025

가미야초역과 바로 연결된 아자부다이 힐즈의 대표 겨울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중앙 광장의 아치형 게이트를 지나면 17개의 점포가 모인 본격적인 마켓이 펼쳐집니다. 5개의 잡화점과 12개의 음식 및 음료 부스가 있어, 따뜻한 와인과 치킨을 즐기며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독일의 유명 브랜드 케테 볼파르트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입니다. 알록달록한 장식은 보기만 해도 즐겁고, 선물이나 집 장식용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높이 솟은 전나무가 샴페인 골드로 빛나며, 마법 같고 따뜻한 분위기로 방문객을 포근하게 맞이합니다.
- 장소: 아자부다이 힐즈 중앙광장(아자부다이 힐즈 아레나 및 잔디광장)
- 일정: 11월 22일(토) ~ 12월 25일(목)
- 시간: 11:00~21:00
🎄관련 기사
롯폰기 힐즈 크리스마스 마켓 2025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롯폰기 힐즈 크리스마스 마켓'은 일본에서 가장 정통성 있는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세계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을 재현하여, 도쿄 한가운데서 진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는 글뤼바인, 소시지 등 정통 독일 요리를 제공하는 노점이 줄지어 있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총 10개의 노점이 운영되어, 유럽 거리를 산책하듯 따뜻한 음료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롯폰기 힐즈 주변은 일루미네이션으로도 유명합니다. 케야키자카와 66플라자 등 마을 전체가 빛의 마법 같은 풍경에 휩싸입니다. 마켓과 함께 이 일루미네이션 명소를 방문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 장소: 롯폰기 힐즈 오야네 플라자
- 기간: 11월 22일(토) ~ 12월 25일(목)
- 시간: 11:00~21:00
도쿄 크리스마스 마켓 2025


“도쿄 크리스마스 마켓 2025”는 일본 최대 규모 중 하나로, 도쿄에 있으면서도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올해는 메이지 진구 가이엔과 시바 공원 두 곳에서 개최되며, 매년 많은 방문객들로 붐빕니다.
행사의 상징은 거대한 14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피라미드입니다. 이 피라미드는 드레스덴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같은 규모를 자랑하며, 사진 명소로도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행사장 내부에는 크리스마스 캔들, 장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전통 독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 부스가 있어, 진정한 유럽식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메이지 진구 가이엔 회장
- 장소: 메이지 기념 화랑 앞 & 종합 스포츠 그라운드, 메이지 진구 가이엔
- 개최 기간: 2025년 11월 21일(금) – 2025년 12월 25일(목)
- 운영 시간: 11:00–21:30 (라스트 오더 21:00) *첫날 16:00–21:30 / 최종 입장 20:30
- 입장료:
- 11월 21일 – 12월 19일
- 성인(중학생 이상): 평일 ¥1,000, 주말·공휴일 ¥1,500
- 어린이(초등학생): ¥500, 미취학 아동: 무료
- 12월 20일 – 12월 25일
- 성인(중학생 이상): ¥2,000
- 어린이(초등학생): ¥1,000, 미취학 아동: 무료
시바 공원 회장
- 장소: 도쿄도립 시바 공원 4구역(오나리몬역 광장)
- 개최 기간: 2025년 12월 5일(금) – 2025년 12월 25일(목)
- 운영 시간: 11:00–22:00 (라스트 오더 21:30) *첫날 16:00–22:00 / 최종 입장 21:00
- 입장료:
- 12월 5일 – 12월 19일
- 성인(중학생 이상): 평일 ¥1,000, 주말·공휴일 ¥1,500
- 어린이(초등학생): ¥500, 미취학 아동: 무료
- 12월 20일 – 12월 25일
- 성인(중학생 이상): ¥2,000
- 어린이(초등학생): ¥1,000, 미취학 아동: 무료
세타가야 보로이치 시장

약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타가야 보로이치 시장”은 도쿄의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된 전통적인 장터입니다. 원래 ‘보로’는 헌 옷감을 의미하며, 천 조각을 거래하던 것이 시초였으나, 현재는 생활용품, 액세서리, 장난감, 식물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명물은 갓 찧은 “다이칸 모치”입니다. 이 모치를 먹으며 노점들을 둘러보는 것이 시장을 즐기는 정석입니다. 골동품과 빈티지 의류를 판매하는 가게들도 여전히 성황을 이루고 있어, 원래의 보로이치가 지닌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매회 약 20만 명이 방문하며, 매년 12월과 1월에 각각 이틀씩 개최됩니다.
- 장소: 세타가야 1, 세타가야구, 도쿄 보로이치 거리 및 주변 지역
- 개최 기간: 매년 4일—12월 15·16일, 1월 15·16일
- 운영 시간: 9:00–20:00
코믹 마켓

코믹 마켓(통칭 ‘코미케’)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동인지 행사 중 하나로, 1975년부터 도쿄 빅사이트에서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개최되고 있습니다. 2024년 겨울에는 약 29,000개의 서클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는 아마추어 동인 작가부터 프로 만화가까지 다양하며, 2차 창작과 오리지널 작품 모두 출품됩니다. 장르는 만화에 국한되지 않고 소설, 평론, 음악 등도 포함됩니다. 이곳에서 인기를 얻은 많은 창작자들이 메이저 데뷔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프레도 이 이벤트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누구나 사전 등록(1일 ¥500)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장소: 도쿄 빅사이트 (동 전시동 4–8, 서 전시동, 남 전시동 등)
- 일정: 2025년 12월 30일(화) ~ 31일(수)
- 시간: 10:30~16:00 *기업 부스는 첫째 날에만 17:00까지 운영
조야노카네(조조지 등에서의 제야의 종)

"조야노카네"는 일본 전역, 특히 도쿄에서 사랑받는 새해맞이 전통으로, 섣달 그믐날 절에서 종을 치는 행사입니다. 불교의 가르침에 따르면, 인간의 108가지 번뇌를 없애기 위해 종을 108번 쳐서 한 해의 때를 씻고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도쿄에서는 조조지의 조야노카네가 특히 유명하며, TV로도 중계됩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절 경내에 모여, 깊은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장엄한 광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센소지, 가네이지 등 다른 유서 깊은 절에서도 이 행사가 열려, 도쿄에서 일본의 오랜 새해 전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장소: 도쿄 전역의 절
- 일정: 매년 12월 31일 밤 ~ 1월 1일 새벽
【1월 이벤트】도쿄의 축제 & 이벤트|새해 및 겨울 전통
하츠모데(메이지 신궁 등에서의 첫 참배)

"하츠모데"는 새해에 처음으로 신사나 절을 참배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새해 풍습입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오마모리(부적)와 오미쿠지(운세)를 받는 모습은 겨울철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는 메이지 신궁이 가장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로, 매년 약 300만 명이 방문합니다. 웅장한 도리이(신사 입구의 문)를 지나 넓은 참배길을 걸으며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센소지, 니시아라이 다이시도 인기가 많아, 경내가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 장소: 도쿄 전역의 신사와 절
다루마 시장(다카하타 후도손 등)

"다루마 시장"은 새해를 맞아 열리는 전통 행사로, 행운을 상징하는 종이 다루마 인형을 판매하는 시장입니다. 가족의 안전, 사업 번창, 건강을 기원하며, 방문객들은 오래된 다루마에 축복을 받고 새 다루마를 구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곳은 간토 3대 후도손 중 하나인 다카하타 후도손의 다루마 시장입니다. 절 경내에는 크고 작은 다루마 인형이 줄지어 있고, 방문객들은 새해 소원을 담아 신중하게 다루마를 고릅니다. 하이지마 다이시, 오메의 다루마 시장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카하타 후도손 다루마 시장
- 주소: 도쿄도 히노시 다카하타 699
- 일정: 2026년 1월 28일(수), 2월 3일(화)
- 시간: 10:00~15:00경
우소카에 신지
"우소카에 신지"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텐만 다이지자이텐진)를 모시는 텐만구 신사에서 전해지는 새해 의식입니다. 이 의식에서는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여겨지는 나무로 만든 새(우소)를 신사에 봉납하고 새 우소로 교환합니다. 이렇게 하면 지난 불운이 '거짓말(우소)'이 되어 한 해의 행운을 부른다고 믿습니다. 일본어로 '우소'(鷽, 새)와 '우소'(嘘, 거짓말)는 발음이 같아 언어유희이기도 합니다.
도쿄에서는 학업 성취로 유명한 유시마 텐진과 카메이도 텐진에서의 의식이 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새로운 황새를 받아 다가오는 한 해의 행복과 학업 성공을 기원합니다.
- 장소: 유시마 텐진, 카메이도 텐진, 그 외 도쿄의 여러 텐만구 신사
- 일정: 유시마 텐진 – 1월 25일 / 카메이도 텐진 – 1월 24일 & 25일
톤도야키

"톤도야키"는 일본의 전통 행사로, 사람들이 카도마츠나 시메카자리 등 새해 장식을 모닥불에 태우며 한 해의 무사와 행운을 기원합니다. 가족의 안전, 건강, 풍년을 바라는 소원이 불타는 장식과 함께 하늘에 닿는다고 믿어지며, 이 풍습은 여러 지역에서 대대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는 1월 7일경부터 15일경까지 시내 여러 신사에서 톤도야키가 열리며, 특히 토리고에 신사와 히에 신사에서의 행사가 유명합니다. 겨울 하늘로 치솟는 불길 앞에 서면, 한 해의 정화와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장소: 토리고에 신사, 히에 신사, 도쿄 전역의 여러 장소
- 기간: 매년 1월 7일경부터 15일경까지
[2월 행사] 도쿄의 축제 및 이벤트 | 세츠분과 꽃 축제
세츠분 & 마메마키
"세츠분"은 2월 3일경에 열리는 일본의 전통 행사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액운과 악귀를 쫓아내기 위해 열립니다. "오니와 소토, 후쿠와 우치"(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고 외치며 콩을 뿌려, 한 해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도쿄의 신사와 절에서는 대규모 마메마키(콩 뿌리기) 행사가 열립니다. 센소지와 이케가미 혼몬지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이 참가해 매년 화제가 되며, 타카하타 후도손에서는 헬로키티도 콩 뿌리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 장소: 센소지, 이케가미 혼몬지, 타카하타 후도손, 도쿄의 여러 장소
- 일정: 매년 2월 3일경
✨관련 기사: 세츠분, 마메마키, 에호마키의 유래와 역사를 철저히 해설
하리쿠요 (센소지)
"하리쿠요"는 부러지거나 녹슨 바늘을 기리며, 일상적인 바느질에 감사하고 바느질의 향상과 안전을 기원하는 일본의 전통 의식입니다. 부드러운 두부나 곤약에 바늘을 꽂아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센소지에는 아와시마도(堂)가 있으며, 에도 시대에 아와시마 묘진의 덕을 널리 알린 "아와시마 간닌"의 영향으로 하리쿠요의 전통이 번성했습니다. 센소지의 하리쿠요 행사에서는 바느질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두부에 바늘을 꽂으며 기도를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장소: 센소지
- 일정: 매년 2월 8일
분쿄 우메 마츠리 (유시마 텐만구)

"분쿄 우메 마츠리"는 1956년부터 유시마 텐만구에서 열리는 이른 봄의 전통 행사입니다.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매화꽃을 사랑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유시마 텐만구는 에도 시대부터 매화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경내에는 약 300그루의 매화나무(주로 흰 매화)가 피어납니다. 축제 기간에는 가가쿠(궁중 음악), 야외 다도, 지역 특산품 시장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봄의 도래를 느끼며 참배할 수 있습니다.
- 장소: 유시마 텐만구
- 기간: 2025년 2월 8일 ~ 3월 8일
에도 나가시비나
스미다강 강변에서 열리는 "에도 나가시비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입니다. 참가자들은 물에 녹는 히나 인형에 이름과 소원을 적어 강에 띄워 흘려보내며, 액운을 쫓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합니다.
행사 장소는 다이토구 아즈마바시 수변 테라스입니다. 특별히 마련된 경사로에서 스미다강에 나가시비나를 조심스럽게 띄우는 모습은 매우 매혹적이며, 봄의 도래를 알리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행사는 매년 히나마쓰리(3월 3일)와 가장 가까운 일요일에 개최됩니다. 참가자는 나가시비나(1,000엔)를 구입해 소원과 함께 강에 띄웁니다.
- 장소: 아즈마바시 수변 테라스(스미다강 강변 / 다이토구)
- 일정: 2025년 2월 22일(일) 예정
- 시간: 오전 11:30 ~ 오후 1:00 (접수: 오전 11:00 ~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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