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벚꽃은 보통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에 개화합니다. 벚꽃 시즌이 시작되면 도쿄나 교토 등 유명 명소는 매우 붐빕니다. 이런 대표적인 명소도 좋지만, 혼잡을 피해 여유롭게 꽃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호쿠리쿠 지방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호쿠리쿠·도야마 출신의 현지 라이터가 실제로 방문한 곳을 중심으로 도야마의 벚꽃 명소를 소개합니다. 도야마에서는 다테야마 산맥을 배경으로 튤립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등, 이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로컬 봄 풍경을 마주하면 도시와는 또 다른 일본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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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MAP 보기】도야마 벚꽃 명소 14선
도야마현은 도야마시를 포함한 중앙~남동부, 다카오카시가 있는 북서부, 도나미시와 고카야마가 있는 남서부, 우오즈시가 있는 동부 등 크게 4개 지역으로 나뉩니다. 각 지역에는 도야마를 방문했다면 꼭 들러볼 만한 벚꽃 명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각 명소의 특징과 절정 시기 등, 봄 절경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1. 마츠카와 강변 (도야마시)
도야마역에서 가장 가까운 벚꽃 명소입니다. 도야마 성터 공원 옆을 흐르는 마츠카와 강변에는 약 2.5km에 걸쳐 약 500그루의 소메이요시노(왕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벚꽃 터널이 펼쳐집니다. 강을 따라 운항하는 마츠카와 유람선의 붉은 색과 벚꽃의 분홍빛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촬영자:@furuta_photo
마츠카와의 벚꽃은 도야마시를 대표하는 촬영 명소입니다. 여러 벚꽃 명소 가운데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유람선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입니다.
🌸벚꽃놀이 정보
마츠카와 강변
- 절정 시기:3월 하순~4월 초순
- 주소:도야마현 도야마시 혼마루 1 도야마 성터 공원 북쪽
- 오시는 길:도야마역에서 도보 약 10분
- URL
2. 도야마 성터 공원 (도야마시)
도야마 성터 공원은 천수각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대표적인 벚꽃 명소입니다. 해자(성을 둘러싼 물길)에 비친 벚꽃도 운치가 있어 일본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촬영자:@MaKo
낮의 벚꽃과 성도 아름답지만, 밤에는 개화 시기에 맞춰 도야마성이 라이트업되어 벚꽃이 더욱 돋보입니다. 해자에 떨어진 꽃잎은 바람이 불면 꽃뗏목이 되어, 그 모습 또한 인상적입니다.
🌸벚꽃놀이 정보
도야마 성터 공원
- 관람 시기: 3월 하순~4월 초순
- 주소: 도야마현 도야마시 혼마루 1
- 오시는 길: 도야마역에서 도보 약 10분
- URL
3. 스타벅스 도야마 후간운하 간스이공원점 (도야마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로 불리는 매장이 있는 공원으로, 일본 ‘역사 공원 100선’에도 선정된 물과 녹지가 풍부한 곳입니다. 공원 내에는 약 200그루의 소메이요시노와 코시노히간 벚꽃이 만개해, 분홍빛으로 물든 공원에서 산책이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촬영자:@furuta_photo
평소에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다테야마 산맥이 이날은 또렷하게 보여, 만개한 벚꽃과 함께 한 장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벚꽃놀이 정보
스타벅스 도야마 후간운하 간스이공원점
- 절정 시기: 3월 하순~4월 초순
- 주소: 도야마현 도야마시 미나토이리후네초 5 (도야마 후간운하 간스이공원)
- 오시는 길: 도야마역에서 도보 약 10분
- URL
4. 도야마현 고코쿠 신사(도야마시)
도야마현 외 지역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벚꽃 명소입니다. 경내를 가득 채운 만개한 벚꽃이 인상적이며, 도리이와 벚꽃이 어우러진 일본 특유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도야마 벼룩시장’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4월에는 1년 중 가장 많은 가게와 사람들이 모여 일본 축제 같은 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촬영자:라이터·토다 미카
이 신사는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도야마현 출신 사람들의 혼을 모시는 곳입니다. 차분한 경내에는 홍백 매화와 벚꽃이 소메이요시노(왕벚나무)부터 시다레벚꽃(수양벚꽃)까지 시기를 달리며 아름답게 핍니다. 참도와 사당 주변으로 이어진 벚꽃이 풍경에 깊이를 더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봄의 시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월 열리는 벼룩시장과 함께 찾는 사람도 많아 도야마현민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벚꽃놀이 정보
도야마현 고코쿠 신사
- 절정 시기: 4월 초순
- 주소: 도야마현 도야마시 이소베마치 1-1
- 오시는 길: 도야마역에서 도보 약 20분, 시내 전차 ‘야스노야 전정’ 하차 후 도보 약 3분
- URL
5. 이타치강변 (도야마시)
마츠카와 강변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벚꽃 명소입니다. 도심을 따라 완만하게 굽이치며 흐르는 강을 따라 약 4km 구간에 걸쳐 양쪽 강변에 벚꽃이 만개해 화려한 풍경이 이어집니다. 이시쿠라마치에 있는 엔메이지조손(연명지장보살)에는 ‘헤이세이 명수(平成名水) 100선’에 선정된 샘물이 있어, 일본 특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촬영자: 라이터·Nana Iwai
도야마시의 벚꽃 명소 중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입니다. 주택과 상점 사이를 따라 강이 완만하게 흐르며,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강가에 드리운 만개한 벚꽃이 인상적이라 자연스럽게 셔터를 눌렀습니다.
🌸벚꽃놀이 정보
이타치강변
- 절정 시기: 4월 초순~중순
- 주소: 도야마시 우시지마신마치~도야마시 오이즈미 일대
- 오시는 길: 도야마역에서 도보 약 10분
- URL
6. 도야마 중앙 식물원 (도야마시)
약 300m 걸쳐 90그루의 소메이요시노(왕벚나무)가 이어져 벚꽃 터널을 이루고, 원내 전체에는 약 520그루의 벚꽃이 심어진 숨은 명소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벚꽃이 심어져 있어 비교적 긴 기간 동안 꽃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촬영자: @Emiri
도야마현 중앙 식물원에서는 유채꽃과 다양한 품종의 매화, 벚꽃이 차례로 절정을 맞이합니다. 이 사진을 촬영한 날은 계절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눈이 흩날려,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벚꽃놀이 정보
도야마 중앙 식물원
- 절정 시기: 3월 중순~5월 초순
- 주소: 도야마현 도야마시 후추마치 카미쿠츠와다 42
- 오시는 길: 하야보시역에서 후추 커뮤니티 버스로 약 30분, ‘중앙식물원 앞’ 하차 후 바로 / 도야마역에서 택시로 약 30분
- 개관 시간: 2월~10월 9:00~17:00(입장 마감 16:30), 11월~1월 9:00~16:30(입장 마감 16:00)
- URL
7. 진쓰가와 벚꽃제방 / 시오노 센본자쿠라 (도야마시)
진쓰가와 강을 따라 약 1,000그루의 벚꽃이 이어지는 명소입니다. 강의 오른쪽 강변 약 1km 구간에 200그루의 벚꽃이 모여 있는 곳은 ‘시오노 센본자쿠라’, 약 4.8km 구간에 800그루의 벚꽃이 이어지는 곳은 ‘진쓰가와 사쿠라제방’이라 불립니다. 수선화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봄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입니다.
📸촬영자: @studiotoco_tabby
‘센본자쿠라(1,000그루의 벚꽃)’라는 이름처럼 길게 이어진 벚꽃 나무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벚꽃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비교적 한적한 구간도 찾기 쉬운 점이 매력입니다. 또한 도로 폭이 넓지 않아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도 사진에 담기 좋습니다.
🌸벚꽃놀이 정보
진쓰가와 사쿠라제방 / 시오노 센본자쿠라
- 절정 시기: 4월 초순~4월 중순
- 주소: 도야마현 도야마시 야츠오마치 니시진즈·나카진즈
- 오시는 길: 도야마역에서 택시로 약 30분
- URL
8. 이와사키노하나 등대 (다카오카시)
다카오카 시내에서 유일한 등대인 이와사키노하나 등대는 하얀 등대와 벚꽃의 분홍빛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바다와 가까워 석양이 아름답고, ‘사랑을 하는 등대’로 인증된 로맨틱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제공: 다카오카시 관광협회 다케베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벚꽃 명소로, 봄에만 볼 수 있는 등대와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벚꽃놀이 정보
이와사키노하나 등대
- 절정 시기: 3월 하순~4월 중순
- https://share.google/ZpTK2uyWGuqRppznd
- 주소: 도야마현 다카오카시 이와사키노하나
- 오시는 길: 다카오카역에서 택시로 약 25분, 엣츄코쿠부역에서 도보 약 15분
- URL
9. 다카오카 고성 공원 (다카오카시)
코시노히간 벚꽃, 소메이요시노, 오오시마자쿠라 등 18종류, 약 1,800그루의 벚꽃이 만개하는 다카오카를 대표하는 꽃구경 명소입니다.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도 선정된 곳입니다. 매년 4월 초부터 중순에는 ‘다카오카 벚꽃 축제’가 열리며,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촬영자: 라이터·Nana Iwai
공원 안에는 아름다운 수변과 넓은 잔디밭이 있고, 벚꽃 시즌에는 노점도 들어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더합니다. 곳곳에 촬영하기 좋은 장소가 많아 자신만의 촬영 스폿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절반 정도 핀 벚꽃과 분수가 어우러진 싱그러운 풍경을 담았습니다.
🌸벚꽃놀이 정보
다카오카 고성 공원
- 절정 시기: 4월 초~중순
- 주소: 도야마현 다카오카시 고조 1-1-9
- 오시는 길: 다카오카역에서 도보 15분
- URL
10. 간도가와 제방 (다카오카시)
약 1,000그루의 소메이요시노가 강을 따라 이어져 벚꽃 터널을 이루는,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숨은 명소입니다. 시내를 흐르는 이 강에는 7개의 다리가 놓여 있어, 각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벚꽃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2026년 4월 1일(수)~12일(일) 기간에는 해 질 무렵부터 22:00까지 라이트업이 진행되며, 4월 4일(토)·5일(일)에는 ‘후쿠오카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촬영자: MaKo
간도가와 강변에는 1,000그루 이상의 소메이요시노가 심어져 있으며, 꽃이 절정일 때는 밤에 대나무 공예로 만든 둥근 등이 장식됩니다. 라이트업된 대나무 공예 등이 더해져 한층 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벚꽃놀이 정보
간도가와 제방 (간도가와 즈쓰미)
- 절정 시기: 4월 초~중순
- 주소: 도야마현 다카오카시 후쿠오카마치
- 오시는 길: 후쿠오카역(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에서 도보 약 5분
- URL
11. 쇼가와 미즈 기념공원 (도나미시)
도나미 시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1급 하천인 쇼가와 강변에 자리한 공원으로, 공원 안에서는 18종류의 벚꽃이 차례로 피어납니다. 소메이요시노를 비롯해 동해(일본해) 연안에서는 드문 에도히간(올벚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강변에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져,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꽃구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미지 제공자: ~~~확인 필요
전국적으로도 드물게 ‘산’, ‘강’, ‘벚꽃’이 대비를 이루는 쇼가와 협곡입니다. 자연과 벚꽃이 어우러진 이곳만의 봄 풍경이 펼쳐집니다.
🌸벚꽃놀이 정보
쇼가와 미즈 기념 공원
- 절정 시기: 4월 초순~중순
- 주소: 도야마현 도나미시 쇼가와마치 가나야 1550
- 오시는 길: 도나미역에서 택시로 약 15분
- 개원 시간: 9시~18시(3월~11월) / 9시~16시(12월~2월)
- URL
12. 고카야마 갓쇼즈쿠리 마을 (난토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갓쇼즈쿠리 마을로 유명한 고카야마는, 봄이 되면 벚꽃 풍경이 펼쳐집니다. 산간 지역에 위치해 개화 시기가 다소 늦으며, 소메이요시노와 산벚꽃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해마다 시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촬영자: @Emiri
고카야마의 봄은 다른 지역보다 조금 늦게 찾아옵니다. 그늘에는 아직 눈이 남아 있는 가운데, 그리움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벚꽃놀이 정보
고카야마 갓쇼즈쿠리 마을
- 절정 시기: 4월 중순~하순
- 주소: 도야마현 난토시 아이쿠라, 스가누마 외
- 오시는 길: 다카오카역·신다카오카역에서 카에츠노 버스 ‘세계유산 버스’로 약 1시간 15~30분
- URL
👉절경 프로듀서 시호 씨가 취재한 고카야마의 겨울 절경은 여기
13. 후나카와 강변/봄의 사중주 (아사히마치)
강둑 양쪽으로 약 1,200m에 걸쳐 소메이요시노 280여 그루가 늘어서 장관을 이룹니다. 절정 시기에는 잔설이 남은 아사히다케를 배경으로, 벚꽃길과 튤립, 유채꽃이 어우러진 ‘봄의 사중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18:00~21:00에 라이트업이 진행됩니다.
📸촬영자: @코토리 / Kotori
촬영 당시에는 아침노을이 특히 아름다웠고, 부드러운 빛 속에 북알프스와 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맑게 갠 하늘 아래 따스한 햇살이 더해지며 또 다른 분위기가 펼쳐졌습니다. 이곳으로 향하는 길에도 벚꽃길이 이어져 있어, 도착 전부터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던 점도 기억에 남습니다.
🌸벚꽃놀이 정보
후나카와 강변/봄의 사중주
- 절정 시기: 4월 초순~중순
- 주소: 도야마현 시모니이카와군 아사히마치 후나카와신
- 오시는 길: 도마리역에서 셔틀버스로 약 10분, 구로베우나즈키온센역에서 ‘아사히마치 익스프레스(예약 필요)’로 직행 약 18분
- 협력금(자율 기부 형식): 1인 500엔
- URL
14. 모모야마 운동공원(우오즈시)
우오즈시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로, 공원에는 약 300그루의 소메이요시노와 사토자쿠라가 심어져 있습니다. 해발 약 170m 언덕 위에 자리해, 만개한 벚꽃과 함께 동해(일본해)와 주변 마을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촬영자: VR:호쿠리쿠
평일에는 주차장이 비교적 한산해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운동장을 내려다보는 벤치 뒤쪽이 촬영 포인트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18시 무렵에는 바다로 지는 석양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는 벚꽃과 하나모모(복숭아꽃) 명소인 ‘텐진야마 가든’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벚꽃놀이 정보
모모야마 운동공원
- 절정 시기: 4월 초~중순
- 주소: 도야마현 우오즈시 데자 모모야마 36
- 오시는 길: 우오즈역에서 택시로 약 15분, 구로베우나즈키온센역에서 택시로 약 30분
- URL
2026년 개화 예상과 여행 팁
2026년 도야마의 벚꽃을 제대로 즐기려면 개화 시기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도야마는 호쿠리쿠 지방에 위치해 도쿄나 교토보다 비가 오는 날이 많고, 기온이 낮은 편입니다. 이 점을 고려해 옷차림과 준비물을 미리 챙겨 두면 더욱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26년 도야마 벚꽃 개화 예상
도야마의 벚꽃은 보통 3월 마지막 주에 피기 시작해 4월 첫째 주에 절정을 맞습니다. 2026년에도 비슷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야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다테야마와 튤립, 그리고 벚꽃이 어우러진 도야마 특유의 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고카야마와 아사히마치는 도야마 안에서도 기온이 낮은 지역이라, 시내보다 개화가 약 일주일 정도 늦습니다.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여행 초반에는 도야마시나 다카오카시를, 후반에는 고카야마나 아사히마치를 둘러보는 일정이 효율적입니다.
도야마에서 꽃놀이를 즐길 때의 옷차림
설산이 가까운 도야마는 시내에서도 찬바람이 불면 체감 온도가 실제보다 훨씬 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한겨울용 다운 재킷까지는 필요 없지만, 바람을 막아주는 재킷이 있으면 든든합니다. 얇은 겉옷을 입을 경우에는 기온 변화에 대비해 스웨트나 가디건을 함께 챙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도야마는 연간 약 180~190일 정도 비가 내리는 지역입니다. 몸이나 발이 비에 젖으면 바람 때문에 더 춥게 느껴지므로, 우비를 준비해 두면 더욱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꽃놀이 명소는 강가나 공원처럼 흙바닥인 곳이 많아, 스니커즈 등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도야마의 벚꽃 명소를 직접 둘러보는 건 어떠신가요?
독특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이 어우러진 도야마에서는, 벚꽃놀이를 통해 일본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는 신칸센으로 약 2시간 거리이며, 타이베이(대만), 서울(한국), 상하이·다롄(중국) 등과 연결된 노선이 있는 도야마 공항을 이용하면 국내외에서 비교적 편하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도쿄나 오사카, 교토의 붐비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조용한 곳에서 벚꽃을 즐기고 싶다면 도야마를 여행지로 고려해 보세요.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봄 풍경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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