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 Translated
이세시마에 위치한 미에현의 도바 수족관은 일본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로, 약 1,200종의 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해달과 듀공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실제로 방문한 FUN! JAPAN 에디터의 추천과 함께, 티켓 구매 방법, 방문 팁, 꼭 봐야 할 쇼, 레스토랑, 기념품, 도쿄와 오사카에서의 접근 방법, 영업시간 등 모든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에서 소개한 상품을 구매 또는 예약하실 경우, 판매 금액의 일부가 FUN! JAPAN에 환원될 수 있습니다.
도바 수족관은 어디에 있나요? 소요 시간은?

도바 수족관은 일본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을 보유한 대형 수족관으로 유명합니다. 위치와 방문 시 소요 시간 등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세시마, 미에현의 도바 수족관
도바 수족관은 미에현 도바시에 위치한 일본을 대표하는 수족관 중 하나입니다. 약 1,200종의 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달과 듀공을 모두 볼 수 있는 일본 유일의 시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의 이세시마 지역은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으로 유명한 인기 관광지입니다. 이세시마 국립공원의 해안선을 따라 위치해 있어, 풍부한 자연과 바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온라인 구매 가능! 사전 예약 추천

티켓은 방문 당일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관광 성수기에는 혼잡하므로 미리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KKDay”에서는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을 구입할 수 있어, 여행 일정이 조금 변경되어도 걱정이 없습니다. 원활한 입장을 원하신다면 사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도바 수족관 관람 소요 시간은? 짧게 둘러보기부터 여유로운 체류까지

에디터의 경험에 따르면, 수족관을 빠르게 둘러보면 약 2시간 정도면 주요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점심 식사, 쇼 관람, 기념품 쇼핑까지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 반나절 정도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관내에는 벤치도 많아, 수조 앞에서 천천히 동물을 감상하며 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가 있어 수족관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하루 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을 것입니다.
도바 수족관 하면 역시 “해달”!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도바 수족관"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해달입니다. 일본에서 해달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에, 이 특별한 경험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여기서는 도바 수족관의 해달 특징과 관람 방법을 소개합니다.
도바 수족관: 일본에서 해달을 사육하는 유일한 곳

도바 수족관은 일본에서 해달을 사육하는 유일한 수족관입니다. 한때 일본 전국의 수족관에서 해달을 볼 수 있었지만, 그 수가 줄어들어 2025년 10월 현재 일본에는 단 두 마리만 남아 있으며, 모두 도바 수족관에 있습니다.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는 매우 소중합니다.
해달 "메이"와 "키라"를 만나보세요! 구별하는 방법은?
도바 수족관에 사는 두 마리 해달은 메이와 키라입니다. 각각 개성이 뚜렷하며, 행동과 표정을 잘 관찰하면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미리 프로필을 알고 가면, 둘을 구별하며 그 귀여움을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메이 프로필

2004년 도바 수족관에서 태어난 메이는 두 마리 중 "언니"입니다. 매우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사육사와의 호흡도 완벽합니다.특히 먹이 시간에 선보이는 "이카 미미 점프"(오징어 귀 점프)는 꼭 봐야 할 명장면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냅니다.
키라 프로필

2008년생인 키라는 메이와는 정반대로 느긋하고 온순한 성격의 여자아이입니다. 미식가로 오직 오징어, 조개, 새우 세 가지만 먹습니다. 특기는 "초고속 빠이빠이"이며,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녀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두 해달을 구별하는 방법
두 마리를 구별하는 포인트는 털과 얼굴 특징입니다. 메이는 전체적으로 밝고 흰색에 가까운 털을 가지고 있고, 키라는 배 쪽이 더 어둡고 검은 편입니다. 또한 메이는 코에 흰 흉터가 있고 수염이 짧아, 자세히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도바 수족관에서 해달을 관람하는 방법: 몇 시까지 볼 수 있나요?

2025년 3월부터 해달 관람 방법이 변경되어, 모든 방문객이 공평하게 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람은 "극지 바다" 구역 입구에서 줄을 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줄을 서면 직원 안내에 따라 수조 앞 관람 구역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한 번에 약 10명씩 입장하며, 각 그룹은 원하는 위치에서 1분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직원이 다음 그룹을 안내합니다.
여러 명이 함께 방문했다면, 입장 시 직원에게 인원수를 알려주면 더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시간이 짧지만, 미리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준비해두면 1분 동안 충분히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관람 대기 줄은 보통 16:30에 마감되니, 오후에 방문한다면 해달부터 먼저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하루 3번 열리는 "해달 먹이 시간"도 놓치지 마세요!

해달의 귀여움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시간은 '먹이 주는 시간'입니다. 하루에 세 번, 9:40, 13:00(조개류만), 16:10에 진행됩니다. 특히 아침과 저녁에는 해달이 유리에 붙은 오징어를 잡으려고 점프하는 '이카 미미 점프'를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해달은 배 위에서 조개와 오징어를 능숙하게 깨뜨리며, 그 사랑스러운 행동은 분명히 여러분의 마음을 녹일 것입니다. 해달의 컨디션에 따라 먹이 주는 시간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도바 수족관에서 꼭 보고 싶은 동물들: 듀공, 카피바라 등
도바 수족관에는 해달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희귀한 생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족관을 방문한 편집자가 꼭 봐야 할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듀공: 전 세계에 단 3마리만 사육 중

인어 전설의 모델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듀공은 얕은 바다에서 주로 해초를 먹는 해양 포유류입니다. 전 세계에 단 3마리만 사육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도바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넓은 수조에서 부드럽게 떠다니고 우아하게 잠수하는 모습은 마치 진짜 인어를 보는 듯한 기분을 줍니다.
카피바라: 정글에서 느긋하게 쉬는 귀여운 모습

카피바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설치류로, 천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5분 이상 물속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도바 수족관에서는 열대우림 기후를 재현한 '정글 월드' 구역에서 살고 있으며, 물가에서 느긋하게 쉬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표정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상괭이: 이세만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도!

상괭이는 등지느러미가 없는 매끈한 피부의 작은 돌고래입니다. 도바 수족관에서는 '이세시마와 일본의 바다' 구역에서 전시되고 있지만, 수족관 밖 이세만에서도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가 방문했을 때는 파도 사이에 떠 있는 작은 상괭이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코끼리: 박력 넘치는 먹이 주는 시간에 감탄!

북극해가 원산지인 바다코끼리는 거대한 몸집과 높은 지능으로 유명합니다. 도바 수족관에서는 '바다코끼리 먹이 주는 시간'을 공개하고 있어, 사육사와의 훈련 및 먹이 주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쇼처럼 즐길 수 있는 체험입니다.
아메리카 악어: 두 마리의 거대한 악어 전시

아메리카 악어는 이름 그대로 미국 미시시피 등지에 서식하는 대형 악어입니다. 도바 수족관에는 두 마리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보통 금요일에 먹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운이 좋으면 박력 있는 식사 장면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도바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쇼는?
전시 외에도 도바 수족관에서는 다양한 쇼와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동물들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능력을 뽐내는 모습도 방문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바다사자 쇼

바다사자 쇼는 매일 3회(10:30, 13:00, 15:30) 개최되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바다사자들은 트레이너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펼칩니다. 유연한 수영, 역동적인 점프, 그리고 사랑스러운 움직임이 여러분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할 것입니다.
펭귄 퍼레이드

"아쿠아 프롬나드"에서는 펭귄들이 관객 바로 앞을 걸어가는 "펭귄 퍼레이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하루에 한 번, 12:00에만 개최되며 약 10분간 진행됩니다. 펭귄들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은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완벽하며 항상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읍니다.
또한, 해달, 바다코끼리, 바다사자 등 동물들이 각 수조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먹이 시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시만으로는 놓치기 쉬운 동물들의 행동과 습성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꼭 확인해 보세요.
토바 수족관 내 레스토랑: 런치 메뉴와 영업시간
수족관 내부에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두 곳 있어, 전시 관람 중간에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각 레스토랑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레스토랑 "하나 산고": 해달 카레 제공


이 차분하고 아늑한 레스토랑은 산호초 바다를 재현한 대형 수조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의 추천 메뉴는 해달 메이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짱 카레"(1,600엔)입니다. 순한 맛과 중간 매운맛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는 11:00~14:30 런치 시간에만 주문 가능합니다.
레스토랑 "베이사이드": 멋진 바다 전망


이 밝고 탁 트인 레스토랑에서는 특히 창가 좌석에서 토바만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주로 가벼운 식사로 구성되어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지역 명물 "이세 우동"(750엔)입니다. 쫄깃한 두꺼운 면과 진한 소스가 일품입니다.
영업시간(두 레스토랑 공통)
- 정기(9월 1일~7월 31일): 10:00~16:30
- 여름방학(8월 1일~8월 31일): 9:30~17:00
토바 수족관 추천 기념품: 한정 굿즈 다수 판매
시설 내에는 두 곳의 상점이 있으며, 해달과 듀공을 모티브로 한 한정 굿즈부터 미에현의 독특한 기념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억을 남기거나 선물을 찾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추천 기념품 ①: 봉제 인형

©TOBA AQUARIUM
가장 인기 있고 클래식한 상품은 해달, 듀공, 상괭이에서 영감을 받은 봉제 인형입니다. 폭신한 촉감과 귀여운 표정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방문 기념으로 꼭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추천 기념품 ②: 과자

©TOBA AQUARIUM

©TOBA AQUARIUM
먹을 수 있는 기념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물 일러스트가 그려진 쿠키(890엔)와 오리지널 디자인의 콘페이토 사탕(600엔)은 귀엽고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추천 기념품 ③: 독특한 미에현 굿즈
수족관 테마 상품 외에도 지역 특산품도 꼭 확인해 보세요. 미에현 토바시의 특산품인 진주 액세서리는 우아한 인기 기념품으로,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토바 수족관 오시는 길 & 영업시간
토바 수족관은 일본 전국 어디서든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출발지에서의 경로와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하세요.
도쿄에서 오시는 길
도쿄역에서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를 타고 나고야역에서 하차 후, 긴테츠 특급 또는 JR 쾌속 미에로 환승하여 긴테츠 또는 JR 토바역에서 내립니다. 총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30분입니다.
오사카에서 오시는 길
오사카-난바역에서 긴테츠 특급을 타고 긴테츠 토바역까지 직행합니다. 총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
토바 수족관 시설 정보
- 주소: 3-3-6 Toba, Toba City, Mie Prefecture
- 오시는 길: JR 또는 긴테츠 토바역에서 도보 약 10분
- 영업시간: 오전 9:30 ~ 오후 5:00 (최종 입장 오후 4:00)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 휴관일: 연중무휴(휴일 없음)
- 입장료: 성인 2,800엔, 초·중학생(6~15세) 1,600엔, 유아(3~6세) 800엔
Comments